대북 특사 수행원 명단 곧 북에 통보 _군대 신병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임동원 대북특사의 방북을 위한 남북간 실무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르면 오늘 중으로 임동원 특사 일행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임특사를 수행하게될 보좌요원은 김보현 국정원 3차장과 조명균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 3명으로 확정됐으며 이밖에 실무지원 요원 3-4명이 함께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 방북단은 다음달 3일쯤 전세기 편으로 남북직항로를 통해 방북길에 오르게 됩니다. (끝)